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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예전에 메일로 문의드렸던 전주 수강학생입니다.
말씀드린것처럼 해보았구 어느부분에서는 제 나름대로 성공을 하였습니다. json으로 아웃푹을 했구요.. 선생님의 feed.json 과는 조금 다르지만요.. 아무튼 이제 ajax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불러오려고 하는데 자꾸 되지를 않아서요.. 3권이상의 책을 읽고 찾아보고 인터넷을 뒤져보면서 해봤는데 전혀 되지 않아서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질문사항과 소스파일을 링크를 걸어 두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이번 달까지 끝내야 될 일이 몇 개쯤 쌓여있다보니 조금 늦었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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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x로 전송/수신하는 데이터는 무조건 UTF-8이라 가정합니다(다른 인코딩은 못 씁니다). 따라서 서버측에서도 무조건 UTF-8로 데이터를 저장/전송하거나 혹은 iconv를 사용해 수신한 데이터와 보낼 데이터를 변환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번에 보내주신 소스를 보니 서버측 인코딩이 UTF-8이 아닌 듯 보였는데요, 혹시 DB 설정을 바꿀 수 있다면 DB와 테이블을 작성할 때 collation을 utf8_general_ci 쯤으로 맞춰두고 사용해보시길 권장합니다. iconv는 DB를 바꿀 수 없는 경우에 사용하시고요.
1.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은 지원하지 못한다.
다른 선택지가 없으면 모를까, 서버에서 CSS로 변환 후 제공하는 방법도 있는데 굳이 접근성이 더 떨어지는 방법을 택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2. 성능
LESS 파일을 다운로드 하는 시간 외에도 JS파일을 읽어들이는 시간, LESS를 CSS로 컴파일하는 시간이 추가로 필요해집니다. 당연히 성능면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LESS 사이트에도 보시면 "시작할 때, 개발할 때 사용하기 좋지만 성능이 중요하다면 미리 컴파일해서 사용하기를 권장한다"라고 써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저도 실제로 서비스 할 사이트라면 CSS로 컴파일 해두기를 권장합니다. 더 많이 이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관련 도구가 많다는 점은 서버 컴파일을 이용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직장을 다니면서(웹프로그래밍 자바스크립트,html5 php) 등을 업무로 하고있습니다) 방송통신대학 컴퓨터 학과 1학년으로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고 있는 만22살 남자입니다. 초면에 실례가 될지 알면서도 갈 길을 잃어서 실례를 무릅쓰고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잠시 시간이 되신다면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해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역자님이 번역하신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프로그래밍을 정말 좋아합니다. 중학교 2학년떄부터 하고싶은일을 찾는다면서 정말 이것 저것 많이 해보았지만 성인이 될때까지 결국 찾지못해 20살에 군대를 다녀와서 정말 우연히 프로그래밍 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매력에 정말 푹빠져서 요즘은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습니다.
그런데 저도 성인이고, 결혼을 하게되면 남자로서 아버지로서 한 가정을 책임져야 하니 진로에 대해 조금더 성숙하게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 현재 상황은 프로그래밍 공부하는게 너무 즐겁습니다.(정말 싫어하던 영어도 프로그래밍을 조금더 많이 공부 할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니 재미있게 공부 할 정도로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그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겠습니다. 자바, c계열, 스크립트, php, 데이터베이스, 등 관련된 것들은 다해보고 싶고 스프링, 허드슨같은 유틸리티, 프레임워크들도 다해보고 싶고 너무 재미있습니다(지금 실제로 이것 저것 손에 잡히는대로 보고있는 상황입니다)
사람들이 요즘 저를 보면 매일 공부를 하니 철들었다고 하지만 사실은 제 인생중에 제일 막 살고 있는 중입니다.. 실제로 재미가 있어서 하는것이지 그외의 일엔 정말 하나도 신경쓰지 않고 계획도 없이 살고 있기 떄문입니다..
제 꿈은 정말 뛰어난 프로그래머들과 함께 일하고 싶고(nhn, google 같은곳에서 뛰어난 프로그래머들과 함꼐 소통 하고 싶습니다. 혼자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같이 소통해서 만들어 나가는 즐거움이 더크단것을 알았습니다.) 지금 제가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는 프로그래밍 관련책을 한번쯤은 제손으로도 써보고도 싶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앞이 캄캄합니다. 주변에 이런계열을 공부한 사람도 먼저 하고 있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같이 공부할 사람도 없기떄문입니다. 그래서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지금처럼 재미만 위해서 이것 저것 하면 안될것 같긴한데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염치불고하고, 정답은 없겠지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먼저 같은 길을 가신 선배로서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정말 사소한것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ㅠㅠ)
두서없고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자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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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만 22세에 처음 이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터라 남일 같지 않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직은 조급함을 누르고 준비할 때라 생각합니다. 조급해지면 시야도 좁아지고 자신의 페이스도 잃어버려 일을 그르치기 쉽기 때문입니다. 저도 아직은 갈 길이 먼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일단 개발자로 인정받으려면 무엇보다 '실력'이 가장 우선되어야 합니다. 좋은 직장에서 일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실력'이 제일 중요한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실력을 쌓기 위해 지금처럼 이것저것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일단은 '흥미'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열정적으로 일하던 주변 개발자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지쳐 나가 떨어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흥미를 잃고 나면 그 뒤에는 발전이 어려워지고요. 그러니 지금 많이 경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그냥 하기 보다는 작은 개인 프로젝트라도 만들어서 완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해보라 권하고 싶습니다. 어쩌면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하나의 완성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배우는 것은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 후 언어 자체에 익숙해졌다면 유명 오픈소스 프로젝트(프레임워크 권장)의 소스를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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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정말 중요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중요해요. 개발 공부하시면서 틈틈히 영어 공부 꼭 하세요. 일단은 읽어서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쓰고 말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어야 합니다. 전자는 개발자로서 필수 요소이고 후자는 말씀하신 것처럼 뛰어난 개발자들과 어깨를 견주기 위해 필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개발 트렌드는 외국에 비해 살짝 늦은 경향이 있습니다. Ajax가 그랬고, HTML5, CSS, 앱 개발이 그랬습니다. 그러니 영어를 잘해서 최신 기술을 남들보다 반발짝만 빨리 접해도 꽤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게다가 개발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검색하거나 묻고 읽는데도 영어는 필수입니다. 국내에서는 정보를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
그렇다고 실력만 있으면 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사회 초년생이라면 일단 어느 개발자 모임에든 소속되어 활동하세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상관없습니다. 개발자들의 실력을 검증하기가 어렵다보니 좋은 자리는 알음알음 지인을 통해 소개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우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어느 정도 유명세를 얻었고 덕분에 SK Comms, NHN에서 일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좋은 자리 주변에는 대체로 좋은 개발자들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부딪히며 배우는 것은 혼자 공부할 때와는 또 다른 시너지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실력을 더 빨리 쌓을 수 있게 되고, 더 좋은 자리에 갈 수 있고...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반면 주변에 안 좋은 개발자들, 특히 이 분야에 대해 부정적/염세적인 말을 주로 하는 사람들 주변에 있으면 함께 나락으로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만들어두세요. 자신이 어떤 프로젝트를 했는지가 곧 개발자로서의 자신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제 아무리 뛰어나도 남들이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구체화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오픈소스에 참여든 개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든 하다못해 온라인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팁/기술을 많이 쓰든 뭐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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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분야도 꼭 만들어두세요. '김자민'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분식도 하고 짜장면도 팔고 찜닭도 파는 집을 맛집이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대표 메뉴 하나 없는 집을 맛집이라고 하지 않듯 전문 분야가 없는 개발자는 인정 받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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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개발이 재미있다는 그 마음 부디 끝까지 간직하세요.
아.. 마음이 많이 혼란 스러웠는데 확실하지는 않지만 조금은 빛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정답은 아니지만 훌륭한 책들을통해 정도(正道)는 어느정도 인지 하고 있으면서도 확신하지 못해 불안한 마음이 많이 있었는데 역자님 덕분에 마음을 다잡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영어가 중요하다는것과, 스스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라, 오픈소스를 분석해보라는 말씀은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사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좋아하는 부분 책한장 더보고 싶은 마음에, 최근들어 조금 느슨했던 부분들인데 확실히 미련 했었습니다^^.. 눈 앞에 보이는 새로운것을 익히는것만이 전부가아닌데 중요한걸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 다면 한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저는 주변에 정말 이쪽 분야에 연이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말씀해주신 커뮤니티 부분이 매우 많이 부족하고 아는 정도가 미약합니다. 괸찮으시다면 소통할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알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자바스크립트를 제일 좋아하지만 프로그래밍에 관련되 모든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좋은 커뮤니티나 사이트가 있다면 많이 배우고 제가아는것에 대해 소통하고싶습니다!
여러모로 죄송스럽구 감사합니다!
제가 JS에 관심을 가졌던 때는 JS를 배울만한 곳이 없어 PHP 관련 커뮤니티를 다녔기 때문에 그다지 참고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계신 곳이 부산이라면 아무래도 수도권보다는 선택의 폭이 더 좁아질테고요. 가능하면 오프라인 세미나나 컨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는 곳을 고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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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커뮤니티 중 유명한 곳으로는 네이버 카페의 하코사(=하드 코딩하는 사람들) 정도가 있을 듯 하고, 만약 PHP에 관심이 있다면 PHPSchool, JSP 쪽에 관심이 있다면 OKJSP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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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아는 분들과의 인연으로 페이스북 jsLounge 그룹(https://www.facebook.com/groups/jslounge/)에 참여하고 있지만 참여하는 인원도 많지 않고 수도권에서만 세미나를 진행하여 자민님께 추천할만한 곳은 아닙니다. ^^;
아 감사합니다!
답변을 적어주시면 자동으로 메일이 오도록 되어있다고 생각해서 계속 메일만 확인하다가 답변을 늦게 봤습니다..^^;; 혹시나 해서 들어와 봤더니 역시나 답변을 해주셨는데 엉뚱한걸 기다리고 있었네요 ^^;;
역시나 부산에서는 오프모임이 많지는 않은가 보군요..!
알려주신 사이트 이용해서 온라인으로 활동도 하고 마음 맞는, 부산에서 활동하시는 프로그래머분이 있으시면 오프모임도 권해봐야겠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갈 계획인데.. 연이 된다면 밥이라도 한번 사겠습니다!(물론 괸찮으시다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번역하신 책 중 자바스크립트를 깨우치다 를 읽고있다가 오타가 발견되어
말씀드립니다..
단순 오타가 아니고 독자가 혼란을 일으킬 수도 있을것 같아 메모 남깁니다
책은 22page 이고
소스코드 URL 은 http://jsfiddle.net/jsenlighten/BYBMZ/
입니다
26 lind 주석에
// 'object object object object object function object function object'가 기록된다.
라고 되어있는데
// 'object object object object object function object object object'가 기록된다.
로 변경되어야 합니다.
번역하신 책은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예전에 메일로 문의드렸던 전주 수강학생입니다.
말씀드린것처럼 해보았구 어느부분에서는 제 나름대로 성공을 하였습니다. json으로 아웃푹을 했구요.. 선생님의 feed.json 과는 조금 다르지만요.. 아무튼 이제 ajax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불러오려고 하는데 자꾸 되지를 않아서요.. 3권이상의 책을 읽고 찾아보고 인터넷을 뒤져보면서 해봤는데 전혀 되지 않아서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질문사항과 소스파일을 링크를 걸어 두도록 하겠습니다.
http://me2.do/FyLJZBdQ
http://me2.do/5ekQ0oKP
안녕하세요..
전주 진흥원 수강생입니다. 매번 이렇게 질문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ajax 에서 서버의 php 를 호출하여 json 파일을 가져올때요...
쿼리문을 이용하여 디비의 데이터를 가져오는데요..
html 상에서 ajax 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보내면 영문, 숫자는 잘 가는데
한글은 이상한 문자로 되어서요... 다양한 방법을 써봤는데 안되어서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이번 달까지 끝내야 될 일이 몇 개쯤 쌓여있다보니 조금 늦었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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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x로 전송/수신하는 데이터는 무조건 UTF-8이라 가정합니다(다른 인코딩은 못 씁니다). 따라서 서버측에서도 무조건 UTF-8로 데이터를 저장/전송하거나 혹은 iconv를 사용해 수신한 데이터와 보낼 데이터를 변환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번에 보내주신 소스를 보니 서버측 인코딩이 UTF-8이 아닌 듯 보였는데요, 혹시 DB 설정을 바꿀 수 있다면 DB와 테이블을 작성할 때 collation을 utf8_general_ci 쯤으로 맞춰두고 사용해보시길 권장합니다. iconv는 DB를 바꿀 수 없는 경우에 사용하시고요.
시도해보시고 문제가 있으면 다시 말씀해주세요. 🙂
예전에 작성하신 LESS와 SASS에 대한 글을 읽고 궁금한 점이 생겨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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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의 경우,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하나 읽어들이면 .less 파일을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물론 권장하는 방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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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나요?
혹시 LESS사이트의 Server-side usage부분에 나와있는 방법을 더 많이 이용하는지 여줘봅니다^^
두 가지 이유에서 권장하지 않습니다.
1.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은 지원하지 못한다.
다른 선택지가 없으면 모를까, 서버에서 CSS로 변환 후 제공하는 방법도 있는데 굳이 접근성이 더 떨어지는 방법을 택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2. 성능
LESS 파일을 다운로드 하는 시간 외에도 JS파일을 읽어들이는 시간, LESS를 CSS로 컴파일하는 시간이 추가로 필요해집니다. 당연히 성능면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LESS 사이트에도 보시면 "시작할 때, 개발할 때 사용하기 좋지만 성능이 중요하다면 미리 컴파일해서 사용하기를 권장한다"라고 써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저도 실제로 서비스 할 사이트라면 CSS로 컴파일 해두기를 권장합니다. 더 많이 이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관련 도구가 많다는 점은 서버 컴파일을 이용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직장을 다니면서(웹프로그래밍 자바스크립트,html5 php) 등을 업무로 하고있습니다) 방송통신대학 컴퓨터 학과 1학년으로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고 있는 만22살 남자입니다. 초면에 실례가 될지 알면서도 갈 길을 잃어서 실례를 무릅쓰고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잠시 시간이 되신다면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해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역자님이 번역하신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프로그래밍을 정말 좋아합니다. 중학교 2학년떄부터 하고싶은일을 찾는다면서 정말 이것 저것 많이 해보았지만 성인이 될때까지 결국 찾지못해 20살에 군대를 다녀와서 정말 우연히 프로그래밍 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매력에 정말 푹빠져서 요즘은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습니다.
그런데 저도 성인이고, 결혼을 하게되면 남자로서 아버지로서 한 가정을 책임져야 하니 진로에 대해 조금더 성숙하게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 현재 상황은 프로그래밍 공부하는게 너무 즐겁습니다.(정말 싫어하던 영어도 프로그래밍을 조금더 많이 공부 할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니 재미있게 공부 할 정도로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그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겠습니다. 자바, c계열, 스크립트, php, 데이터베이스, 등 관련된 것들은 다해보고 싶고 스프링, 허드슨같은 유틸리티, 프레임워크들도 다해보고 싶고 너무 재미있습니다(지금 실제로 이것 저것 손에 잡히는대로 보고있는 상황입니다)
사람들이 요즘 저를 보면 매일 공부를 하니 철들었다고 하지만 사실은 제 인생중에 제일 막 살고 있는 중입니다.. 실제로 재미가 있어서 하는것이지 그외의 일엔 정말 하나도 신경쓰지 않고 계획도 없이 살고 있기 떄문입니다..
제 꿈은 정말 뛰어난 프로그래머들과 함께 일하고 싶고(nhn, google 같은곳에서 뛰어난 프로그래머들과 함꼐 소통 하고 싶습니다. 혼자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같이 소통해서 만들어 나가는 즐거움이 더크단것을 알았습니다.) 지금 제가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는 프로그래밍 관련책을 한번쯤은 제손으로도 써보고도 싶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앞이 캄캄합니다. 주변에 이런계열을 공부한 사람도 먼저 하고 있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같이 공부할 사람도 없기떄문입니다. 그래서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지금처럼 재미만 위해서 이것 저것 하면 안될것 같긴한데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염치불고하고, 정답은 없겠지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먼저 같은 길을 가신 선배로서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정말 사소한것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ㅠㅠ)
두서없고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자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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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만 22세에 처음 이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터라 남일 같지 않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직은 조급함을 누르고 준비할 때라 생각합니다. 조급해지면 시야도 좁아지고 자신의 페이스도 잃어버려 일을 그르치기 쉽기 때문입니다. 저도 아직은 갈 길이 먼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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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발자로 인정받으려면 무엇보다 '실력'이 가장 우선되어야 합니다. 좋은 직장에서 일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실력'이 제일 중요한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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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을 쌓기 위해 지금처럼 이것저것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일단은 '흥미'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열정적으로 일하던 주변 개발자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지쳐 나가 떨어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흥미를 잃고 나면 그 뒤에는 발전이 어려워지고요. 그러니 지금 많이 경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그냥 하기 보다는 작은 개인 프로젝트라도 만들어서 완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해보라 권하고 싶습니다. 어쩌면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하나의 완성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배우는 것은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 후 언어 자체에 익숙해졌다면 유명 오픈소스 프로젝트(프레임워크 권장)의 소스를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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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정말 중요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중요해요. 개발 공부하시면서 틈틈히 영어 공부 꼭 하세요. 일단은 읽어서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쓰고 말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어야 합니다. 전자는 개발자로서 필수 요소이고 후자는 말씀하신 것처럼 뛰어난 개발자들과 어깨를 견주기 위해 필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개발 트렌드는 외국에 비해 살짝 늦은 경향이 있습니다. Ajax가 그랬고, HTML5, CSS, 앱 개발이 그랬습니다. 그러니 영어를 잘해서 최신 기술을 남들보다 반발짝만 빨리 접해도 꽤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게다가 개발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검색하거나 묻고 읽는데도 영어는 필수입니다. 국내에서는 정보를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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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실력만 있으면 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사회 초년생이라면 일단 어느 개발자 모임에든 소속되어 활동하세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상관없습니다. 개발자들의 실력을 검증하기가 어렵다보니 좋은 자리는 알음알음 지인을 통해 소개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우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어느 정도 유명세를 얻었고 덕분에 SK Comms, NHN에서 일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좋은 자리 주변에는 대체로 좋은 개발자들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부딪히며 배우는 것은 혼자 공부할 때와는 또 다른 시너지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실력을 더 빨리 쌓을 수 있게 되고, 더 좋은 자리에 갈 수 있고...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반면 주변에 안 좋은 개발자들, 특히 이 분야에 대해 부정적/염세적인 말을 주로 하는 사람들 주변에 있으면 함께 나락으로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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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를 꾸준히 만들어두세요. 자신이 어떤 프로젝트를 했는지가 곧 개발자로서의 자신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제 아무리 뛰어나도 남들이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구체화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오픈소스에 참여든 개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든 하다못해 온라인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팁/기술을 많이 쓰든 뭐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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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분야도 꼭 만들어두세요. '김자민'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분식도 하고 짜장면도 팔고 찜닭도 파는 집을 맛집이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대표 메뉴 하나 없는 집을 맛집이라고 하지 않듯 전문 분야가 없는 개발자는 인정 받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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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개발이 재미있다는 그 마음 부디 끝까지 간직하세요.
아.. 마음이 많이 혼란 스러웠는데 확실하지는 않지만 조금은 빛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정답은 아니지만 훌륭한 책들을통해 정도(正道)는 어느정도 인지 하고 있으면서도 확신하지 못해 불안한 마음이 많이 있었는데 역자님 덕분에 마음을 다잡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영어가 중요하다는것과, 스스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라, 오픈소스를 분석해보라는 말씀은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사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좋아하는 부분 책한장 더보고 싶은 마음에, 최근들어 조금 느슨했던 부분들인데 확실히 미련 했었습니다^^.. 눈 앞에 보이는 새로운것을 익히는것만이 전부가아닌데 중요한걸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 다면 한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저는 주변에 정말 이쪽 분야에 연이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말씀해주신 커뮤니티 부분이 매우 많이 부족하고 아는 정도가 미약합니다. 괸찮으시다면 소통할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알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자바스크립트를 제일 좋아하지만 프로그래밍에 관련되 모든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좋은 커뮤니티나 사이트가 있다면 많이 배우고 제가아는것에 대해 소통하고싶습니다!
여러모로 죄송스럽구 감사합니다!
제가 JS에 관심을 가졌던 때는 JS를 배울만한 곳이 없어 PHP 관련 커뮤니티를 다녔기 때문에 그다지 참고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계신 곳이 부산이라면 아무래도 수도권보다는 선택의 폭이 더 좁아질테고요. 가능하면 오프라인 세미나나 컨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는 곳을 고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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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커뮤니티 중 유명한 곳으로는 네이버 카페의 하코사(=하드 코딩하는 사람들) 정도가 있을 듯 하고, 만약 PHP에 관심이 있다면 PHPSchool, JSP 쪽에 관심이 있다면 OKJSP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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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아는 분들과의 인연으로 페이스북 jsLounge 그룹(https://www.facebook.com/groups/jslounge/)에 참여하고 있지만 참여하는 인원도 많지 않고 수도권에서만 세미나를 진행하여 자민님께 추천할만한 곳은 아닙니다. ^^;
아 감사합니다!
답변을 적어주시면 자동으로 메일이 오도록 되어있다고 생각해서 계속 메일만 확인하다가 답변을 늦게 봤습니다..^^;; 혹시나 해서 들어와 봤더니 역시나 답변을 해주셨는데 엉뚱한걸 기다리고 있었네요 ^^;;
역시나 부산에서는 오프모임이 많지는 않은가 보군요..!
알려주신 사이트 이용해서 온라인으로 활동도 하고 마음 맞는, 부산에서 활동하시는 프로그래머분이 있으시면 오프모임도 권해봐야겠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갈 계획인데.. 연이 된다면 밥이라도 한번 사겠습니다!(물론 괸찮으시다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전번에 별천지 세미나에서 피들러 사용법과 팁등에 많은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혹시 죄송하지만 그때 올려주신다는 발표자료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http://www.slideshare.net/taggon/fiddler-27055698에 공개해두었습니다.
그런데 발표 자료 안에 포함된 동영상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네요. ㅠ_ㅠ
안녕하세요
번역하신 책 중 자바스크립트를 깨우치다 를 읽고있다가 오타가 발견되어
말씀드립니다..
단순 오타가 아니고 독자가 혼란을 일으킬 수도 있을것 같아 메모 남깁니다
책은 22page 이고
소스코드 URL 은 http://jsfiddle.net/jsenlighten/BYBMZ/
입니다
26 lind 주석에
// 'object object object object object function object function object'가 기록된다.
라고 되어있는데
// 'object object object object object function object object object'가 기록된다.
로 변경되어야 합니다.
번역하신 책은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서에 있던 오류인데 바꾼다고 생각해뒀다가 깜빡한 부분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일전에 을지로에서 세미나를 듣고 감명받아 Fiddler를 설치해 잘 써보려고 자꾸 써보는 중인데요. 그때 보여주셨던 기능을 찾을 수가 없네요 ㅠ
인터넷 반응속도 느리게 어떻게 할 수 있나요? ㅋㅋ
발표자료도 받아봤는데 모르겠네요 ㅠ
지금 확인 할 상황이 안되서 정확하지는 않은데, 제 기억에 의하면 Rules > Performance > Simulate Model Speed 였던 것 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주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강미경입니다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글을 남겨도 된다는 말씀에 힘을 얻고 남겨봅니다
지난번 toggle키를 활용해서 적용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http://m.wemakeprice.com/m/main
위메이크프라이스 사이트인데 여기 상단에 리스트 버튼을 누르면 컨텐츠가 밀리면서 메뉴가 보이는데요 다시한번 버튼을 누르면 없어지고
나오는것까지는 해보았는데
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보이고 싶고 컨텐츠가 밀려야 하는데 이게 안되더라구요...
강사님 또 질문이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말씀드린
지도처럼 마우스로 드레그 하면 없던 컨텐츠가 보이는거
http://www.mcdonalds.co.uk/ukhome/promotions/favourites.html
이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