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에서 만든 메신저 – Google talk

구글에서 드디어 메신저 서비스를 시작했다.
talk 라는 말 답게 정말 대화에 관련된 서비스만 제공하는데…

채팅, 음성채팅 딱 두가지다.
표준 Jabber XMPP 를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GoogleTalk 가 아니더라도 상호 채팅이 가능하다. 음성채팅도 테스트 해보았는데, 간단하고(설정할 것도 없이 그냥 대화중에 전화아이콘을 누르니까 되었다) 깨끗하게 잘 되었다. 일반 전화정도의 음질은 지원해주는 것 같다.

UI도 단순하고 메모리 점유율도 타 메신저에 비해서 낮은 편이지만 뚜렷한 정도는 아니고, 사용환경과 방법에 따라 편차가 커서(윈도우즈 자체가 그렇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측정은 힘들었다. 하지만 그 흔한 광고같은 군더더기가 없는 깔끔한 UI는 꽤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Gmail 사용자라면 별다른 가입과정없이 바로 사용자명에 gmail 아이디를, 패스워드에 gmail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되므로, 별도 가입의 번거로움도 없고, gmail 에 등록된 주소라면 google talk 에서 바로 친구로 등록할 수 있다.

반면에, 아직 초기라 그런지 한글처리에 있어서 미흡한 점이 보였다. 예를 들어 한글에서 아직 한 글자를 다 완성하기 전에 상대방의 메시지가 뜨거나 혹은 입력창에서 줄바꿈이 되면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아”까지만 입력이 된 상태에서 “ㅇ ㅏ” 로 분리가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아직은 단순한 기능이 위주가 되어있지만 구글이 하는 일이기에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또 어떤 아이디어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P.S// Gmail 계정이 없으신분은 gonom9@gmail.com 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바로바로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1. 구글신께서 새로운 녀석을 내놓았다.
    GoogleTalk BETA ( Download – 899kb )
    웹에서 받아 간단히 별도의 설치과정없이 실행!
    첫 로그인창의 느낌또한 상당히 구글틱하다. 허나 아직은 gmail 의 계정으로 로긴이 가능하고, 차후 타계정에 대한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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