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내 몸에서 제일 마음에 안드는 곳 August 18, 2006 살을 파고 드는 발톱... 낮부터 슬슬 아프고 거슬리길래 집에 와서 봤더니 그 새 발가락에서 고름같은 진물이 새어나온다. 잽싸게 의자에 앉아 수술을 감행해서 성공적이었지만... 으... 쓰려라 ㅠ_ㅠ SNS를 통해 이 글을 공유하세요.FacebookLinkedInTwitterGoogleTelegramEmail Related
내성발톱이시군요. 수술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무서워서... -ㅅ-)a 저는 평소에 그냥 발톱을 잘 관리합니다.(너무 길지 않게 잘 깎죠) 조심하세요. 예전에 관리 안 해서 병원에 가서 발톱을 뽑은 적이 있는데, 발가락은 마취도 잘 안 됩니다. 일제시대때는 손/발톱 뽑는 걸로 고문했다고 합니다. 아침부터 너무 무서운 얘기만 해드린 것 같네요. 발톱에 아픈 추억이 있어서... ㅠ_ㅠ Reply
내성발톱이시군요. 수술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무서워서... -ㅅ-)a
저는 평소에 그냥 발톱을 잘 관리합니다.(너무 길지 않게 잘 깎죠)
조심하세요. 예전에 관리 안 해서 병원에 가서 발톱을 뽑은 적이 있는데, 발가락은 마취도 잘 안 됩니다.
일제시대때는 손/발톱 뽑는 걸로 고문했다고 합니다.
아침부터 너무 무서운 얘기만 해드린 것 같네요. 발톱에 아픈 추억이 있어서... ㅠ_ㅠ
수술하면 아프대요??
잠시 방심만 하면 파고드는 제 발톱이 너무 불편하네요. ㅠ_ㅠ
발톱을 대각선으로 짤라보심이 어떨지..
파고드는쪽을 길게.. 반대편은 짧게..
군대에서 이방법으로 후임병들을 치료해줬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