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고싶은 일들…

이번 프로젝트가 드디어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흑…. ㅠ_ㅠ
오늘이 마지막 야근이기를 바랄뿐….(벌써 한달이 넘었다)

그래도 복날이라고 이사님이 몸보신을 시켜줬으니… 힘내서 막바지 작업해야지;;

그나저나 해야할 일도 많고 해보고 싶은 일도 많고, 큰일이다.
이걸 언제 다하나… -_-;;

우선 블로그 프로젝트.
사실 이거 하기전에 해야할 게 하나 더 있는데 그게 바로 템플릿을 중심으로 한 라이브러리 셋트(?) 구축이다. 아이디어는 JSP의 커스텀 태그에서 따오는 건데…. XML 로 어딘가에 설정파일을 두면 자기가 알아서 플러그인 작동도 하고 하도록 할 녀석이다.
MVC 패턴이니 해서 디자인과 프로그램을 분리한다고 하지만, 같은 디자인에 몇가지 기능이 추가되는 데는 이런 방식이 최고인 것 같다. 언젠가 한번 설계를 해본다고 대충 필요한 클래스들을 주욱 나열해봤는데, 양이 너무 많다. ㅠ_ㅠ
과연 완성할 수는 있을지…. 흑….

그 다음에는 그 녀석과 밀접하게 동작하는 Javascript 라이브러리.
에러메시지건 혹은 쿠키건 뭐건, PHP/JSP 로 이루어진 Server side 프로그램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Client side 라이브러리다.

구상한 대로 된다고 가정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는…
그냥 가지고 있는 패키지를 어딘가에 부어놓고, 그 패키지를 이용한 몇가지 프로그램을 “플러그인”처럼 등록해놓으면(심지어 게시판 류의 간단한 어플마저!!), 디자이너가 만든 디자인 만으로도 그 녀석이 게시판이 되었다가 일반 페이지가 되었다가 한다는 거다. 내가 할 일은 화면설계 한 것을 디자이너에게 넘기는 일 뿐. 커스텀 태그도 디자이너 보고 입력해서 “알아서” 돌려보라고 할 정도까지….만… 물론, 이건 잘 되었을 경우이고… -_-;;

그 정도까지 구상해놓으니 너무 방대하다. 헉….

이것 외에도…
사용중인 Regnessem의 한국어 도움말 번역을 마쳐야 되고(이제 1/5정도 했다), PostgreSQL 을 본격적으로 사용해보고 싶은데 그 전에 제대로 된 번역문서가 없는 것 같아서 PostgreSQL의 번역작업도 한번 해보고 싶다(이런덴 wiki가 좋을 것 같은데… 음…).

우… 회사에서 할 일은…
간단한 형태이긴 하지만 윈도우 어플로 고객관리 프로그램의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윈도우 어플의 공식적인 개발은 처음!!).

이 외에….
스포츠 댄스도 배워보고 싶었고… 대충 만질줄 아는 기타 좀 확실히 배워두고 싶고… 서예도 해보고 싶고, 외국어 학원(영어나 일어)도 다니고 싶고, 우…. 정말 이래저래 해보고 싶은 건 많은데…

언제 다하지?
아직 젊어서 혹은 아직 내 열정이 내 호기심이 식지 않아서 해보고 싶을 때 다 해야 될 것 같은데 밀려있는 일들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P.S//우선 지금 하는 프로젝트부터 끝내야지. 아자아자!!

  1. 한꺼번에 다 하려면 못하죠… ㅋㅋ
    눈 딱 감고 한두가지만 골라 진행하세요.
    그러다보면 제쳐두었던 녀석들까지도 할 수 있을 때가 올겁니다.
    어쩌면 나에게 하는 충고인지도 ㅋㅋ

  2. 우선 순서는 정해두었습니다.
    Regnessem 의 릴리즈 날짜가 임박해있어서 그것부터 우선 해야할 것 같구요… 그 다음엔 SQLite 하고 PostgreSQL 등을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그게 곧 “번역작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그 다음이 제가 필요한 여러가지를 설계해보는 과정이 될 거 같구요. ^^;;
    블로그 만든다고는 했지만 어쩌면 꽤 시일이 지난 뒤의 일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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