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장애

올블로그에 장애가 또 발생했었다.

다행히 간밤에 복구는 된 듯 하지만, 연이어 이틀째다. 아마도 국내에선 가장 큰 메타사이트일테고, 나름대로 자리 잡은 성공 사례가 될 수도 있을 터인데, 연 이틀 장애는 왠지 아직도 신생 벤처의 아마추어스러움을 버리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것도 같은 사유(내부적으로는 모르겠지만, 대외적으로 밝힌 것은)로 말이다. 처음 볼 때는 훈훈했던 장애 안내문구도 이틀을 연달아 보니까 그다지 곱게만 보이지는 않는다.

네이버도 요즘 장애가 잦다.

블로그, 카페 장애가 심심찮게 나고 있는 듯 하다. 횟수는 올블로그보다 적을지라도 문제는 훨씬 크다. 포털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 중 “안정성”이 큰 비중을 차지할텐데, 자꾸 이런 식으로 장애가 나면 어쩌자는 것인가. 가뜩이나 외부에서 보는 시선도 곱지 않은데, 그럴수록 분발해야 할 이 시점에 잦은 장애라니. 열심히 하는 것은 알겠지만, 관련자들이 분명 더 분발하고 긴장해야할 일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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