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있어 매우 괴로운 일

어지간하면 대부분 내가 만든 것으로 작업하거나 혹은 내부 코드를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외부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쓰는데...

진짜 힘든 것은 특정 프로그램을 수정해달라는 거다.
그 다음은 다른 사람 뒤치닥꺼리.

대부분의 PHP소스들은...
짬뽕, 스파게티 등등으로 비유할 수 있는 코드가 많은데, 그게 내 짬뽕이면 괜찮고, 내 스파게티면 괜찮다. 어떤 거 하나를 수정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하나씩 구조를 파악해가며, 하나씩 디버깅한다는 것은... 정말... 후...

대부분의 것들은 라이브러리로 만들고 누구나 알만한 네이밍을 하면 이해하기 좀 쉽나. 특히 제로보드. 정말 센스가 제로다. 함수도 별로 없이 주욱 이어진 코드하며... 후... 객체지향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그런 식의 개발이 보다 분석하기도 편하고 보기도 편하다는 것이다. 문서만들기도 쉽다. 제발 좀 그렇게 만들어달라.

시간내서 게시판이고 뭐고 다 만들어둬야지 이거 정말 귀찮아서 못해먹겠다.

날이 더워지고 있다.
선풍기라도 사야 할까보다. 점점 머리가 답답해져간다.

  1. 다른 건 몰라도 indent와 같은 코딩의 규칙을 찾아볼 수 없는 소스는 정말 난감하죠... ㅜ.ㅜ

  2. a파일이 b파일 부르고 b파일이 c파일 부르고 c파일은 d파일 부르면 남의 소스 고치다가 폭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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